썰풀이를 기반으로한 의식의 흐름입니닼ㅋㅋ

좀 길어진 것 같기도하고,,?ㅠㅠ 처음이라 분량조절이 잘안되네요 ..

더길어야할지 짧아야할지 감이 안와서 ㅋㅋ

잘지켜봐주세요... 데헷 ★


오메가버스


후회공,일편단심수


츠키시마 임신수 주의 !


스타트!!







- 우월한 유전자.. 우성..!



세상에 존재하는 성은 3가지 알파, 오메가, 베타이다. 자손 번식은 베타는 베타만이 알파는 오메가와만이 가능하다. 베타는 그들끼리의 삶을 지향해왔고 알파와 오메가도 그들만의 법칙안에서 살아갔다. 사실 상 알파와 오메가의 형질자체가 희귀했기에 압도적인 수차이로 베타들에게는 그저 전설 속의 유니콘처럼 생각되기 일 수였다.


 

  실상은 우수한 형질인 알파, 그에 비해 힘, 체력에서 상대적으로 약한 오메가는 알파들에 의해 종속되어 왔다. 베타 사회로 비유하면 지극히 가부장적인 알파들이 지배하는 사회, 그것이 그들만의 암묵적 사회이다.


 

  세대가 변하면서 이러한 가부장적인 문화도 이 전보다는 상대적으로 많이 사라지긴 하였지만 그들만의 세계에서는 알파의 지배 본능에 따라 잔존하고 있는 형태였다. 잘 모르는 베타들도 알파와 오메가는 동등한 관계로 교육받지만 백문의 불여일견이라.. 어쩌면 베타보다도 우수한 알파의 형질은 세계 곳곳에서 이슈화되었기 때문에 오메가보다는 상위형질로 당연스럽게 인식되었다. 베타들조차도 알파를 우러러보며 매력 있는 형질로 인정해왔다는 것이다.


   

  그러나 운명의 장난처럼 앞서 말한 우월한 유전자를 번식시킬 수 있는 것은 나약한 오메가였다. 오메가는 알파보다도 희귀해서 열성, 우성을 따지지 않고 알파들의 구애를 받았는데 그 이유는 자손에게 전해지는 형질의 대부분은 알파였기 때문이다. 그 덕에 우성알파라면 열성오메가이더라도 우성을 생산해 낼 수 있었다. 나머지는 확률적 차이였으므로 희귀한 오메가성을 미리 차지하기 위해 그들만의 규칙아래에서 오메가를 차지해왔다.



  유전자와 능력치로 본다면 우성은 가희 우수한 유전자라고 말할 수 있으나 열성의 경우에는 거의 베타와 같게 길러지기도 할 만큼 차이가 컸다. 그렇기 때문에 우성과 열성은 곧 가문의 힘을 의미하기도 하였다. 가문의 힘이 큰 만큼 오메가를 소유하기 쉬워짐을 의미했다. 하지만 그 반대로 그에 메여진 우성 알파는 그 뛰어난 형질에도 불구하고 가문의 존속의 이유로 사회진출에 배제되었다. 이에 불만을 가진 알파들도 많았으나 가문의 압박은 그리 가벼운 것이 아니었기에 대부분의 알파들은 압박에 겨워 일찍이 아이하나를 두고 그 대가로 사회에 나가곤 했다.




  그런 이유로 장래의 결혼을 약속하는 정략결혼이 일상적이었고 오메가의 경우 태아때부터 미리 점찍어두기도 했다. 임신 중에는 오메가, 알파 성을 알 수 없고 태어난 후에야 비로소 그 페로몬이 두각을 드러내기 때문에 결속이 그리 강한 편은 아니었다. 이러한 정략결혼에 대해 세간에서는 윤리적 관점으로 문제를 삼아 간혹 시위를 한다던가 단체를 만드는 등의 저항을 해왔으나 압도적의 수적 차이로 그리 이목이 집중되지 못했다. 그저 베타들에게는 그런가보다 하고 지나가는 소나기를 알리는 일기예보 같은 것이었다. 이렇듯 음지에서 그들은 그들끼리의 규칙과 정의로 살아갔다.



이 지독한 꼬리표의 범주에 포함된 것이 바로 츠키시마 케이, 열성알파집안의 우성오메가였다.



  그를 어머니가 임신 할 당시 그 누구도 오메가가 태어날 것이라는 가능성을 갖지 않았으며 심지어 우성일 것이라고는 누구도 알지 못했다. 열성 알파집안, 대대로 열성알파만이 태어나 가문을 이었고 여느 열성 알파답게 거의 베타처럼 여겨지며 살아갔다. 말이 열성알파 가문이지 실제로 중요한 행사나 파티에 할아버지의 친분으로 초대는 되어왔지만 참석해 본적도 (없을)무 , 제로였다. 그 만큼 자신들의 위치를 잘 알고 있었고 다른 알파들과는 다르게 몇 안되는 욕심없는 집안, 베타같은 삶, 평범한 삶을 살아가는 일상적인 가족풍의 가문이다. 예를 들어, 가족의 생일을 다같이 챙긴다던가, 식사 후에는 딸기 쇼트케이크를 나눠먹거나 월급날에는 외식을 하기도하는 그런 일상적인 가족말이다.




  하지만 태어난 것은 오메가 , 그것도 우성 오메가 였다. 가문의 입장에서는 경사였지만 그들의 가족은 우성오메가인 자신의 아들을, 자신의 동생을 함부로 다른 알파들에게 내보이지 않았다. 그도 츠키시마 케이도 그들의 가족이었으므로 평범하게 살아가길 바랐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츠키시마 케이에게는 정략결혼 상대가 있었다. 그것도 태아 때부터 정해진 한 번도 본적이 없는 정략결혼상대가 말이다.




  츠키시마가를 임신했을 당시 할아버지들끼리의 우정으로 농담 삼아 우스겟소리로 혼담을 약속한 것이 실제가 된 케이스 였다. 실제로는 열성알파로 생각하고 농을 친 것이 정략결혼으로 돌아오게 된 것이다. 츠키시마가문은 만약이라도 이를 가벼운 농이었으니 할아버지를 통해 직접 거절할 생각이었으나 갑작스럽게 병세가 깊어진 할아버지께서 츠키시마가 태어나기 전에 돌아가시는 바람에 그도 잘 되지 않았다. 친분이 있어 동등한 것처럼 보였던 것이지 열성은 열성, 우성은 우성이다. 힘과 부의 차이가 압도적이었고 그들의 요구가 너무나도 거절할 틈이 없이 완벽하여 무어라 미룰 상황처지도 되지 못했다.




  그럼 이쯤에서 상대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다. 오메가인 츠키시마의 운명도 기구하지만 정략결혼을 하게 된 우성알파도 아이 신난다 하는 마음은 아닐터였다. 우성알파집안 답게 빵빵하고 부유한 집안에서 자란 그의 정략결혼 상대는 바로 쿠로오 테츠로 , 우성알파였다. 가문의 정실부인에게서 태어난 장자, 우성알파 쿠로오 테츠로는 예비 가주로써 모든 혜택을 받으며 자랐다. 그가 엄마 품에 안겨 있을 나이에 배운 것은 회초리 , 매질이였고 식사는 그에게 영양분섭취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 늘 일상에는 비서가 스케줄을 계획하고 통보했으며 가정교사가 붙어 교육을 지도했다. 어머니는 늘 아침인사 때 뵙긴하지만 줄곧 혼자 자라온 쿠로오에게는 그저 나를 낳아준 오메가 일 뿐이었다. 늘 정해져 있는 지루한 삶을 무려 16년동안이나 성실해 수행해 온 쿠로오 였다. 감정을 숨기고 가면을 쓰는 법에 익숙했고 파티나 행사와 같은 사교모임에도 익숙했다. 우성알파집안과 친해지기위해 억지로 다가오는 사람들, 향수냄새, 화장품냄새 ,각종 우악스러운 행동 까지 모두 쿠로오의 범위 안에 있었다. 그의 손짓에 사람들은 박수를 쳤고 그의 행동에 토를 달거나 이유를 묻는 사람도 없었다. 그 만큼 압도적이고 절대적인 부, 권력을 가진 가문에서 태어난 쿠로오였다. 고등학교에 가서 배운 배구가 아니었다면 진작에 가출이든 해버렸을 것같은 빡빡한 스케줄을 소화해 내었다. 압도적인 체력과 스피드 그리고 리더쉽은 알파로써가 아닌 자신으로써 당당하게 나설 수있는 , 배구는 쿠로오에게는 유일한 배출구가되주었다. 학창시절 가문의 반대가 있었지만 그것이 가문의 위상을 깍아내리기는 커녕 이름을 알려 높이 사게되었으므로 쿠로오가 배구를 하는 것에는 큰제약이 없었다. 시,도 대회는 물론 전국대회에도 출전했을 만큼 열정이 대단했다. 물론 그것은 쿠로오가 고등학교를 다녔을때만의 해당하는 이야기이다.




  배구를 하긴 했지만 플러스 알파일 뿐이고 지속적인 가문의 압박으로 진행되는 모든 일들을 쿠로오는 예비가주의 이름으로 수행했다. 그냥 본론부터 말하면 배구 이외에는 가문의 부에 걸맞게 사치스러웠으며 향략을 즐겼고 우성 알파라는 독점욕과 지배사상이 그를 가득 채웠다.   



  알파이기에 성문화도 일찍이 배워왔다. 가문의 존속은 그의 사명이기도 한 만큼 어렸을 적부터 단단히 성문화와 성욕에 대해 인식해왔다. 주로 알파의 성욕을 푸는 방법이라던가 그들만의 갈수 있는 정해진 유흥가로 가서 베타를 안거나 하는 일을 정기적으로 배우고 행했다. 베타를 임신시키지 못하므로 주로 성욕처리는 베타에게 하는 것으로 당연시 여겨졌다. 이는 그에게 공기로 숨을 쉬는 것과 같은 그정도의 당연함이었다. 학교에서 학업으로 인해 자신이 속해 있는 성문화가 이질적이라는 것을 깨닫긴 했으나 그 때뿐 주변 알파들도 마찬가지로 행해왔기에 거부감도 없었다. 간혹 오메가를 소유한 경우도 있었으나 아이를 낳으면 대부분은 다른 곳으로 돌려져 다른 알파의 아이를 낳았다.



 세상에 아무리 바뀌였다한들 그들에게 오메가는 딱 그 정도의 그런 존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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